시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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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호 수리 교체를 생각한다면 왜 바로 지금일까요?
창호 샷시를 교체하게 되는 데에는 우리가 뭔가를 하면 늘 그렇듯이 계기가 있습니다.
집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다가, 살짝 본 거울속의 내 모습이 싫어서 다이어트를 생각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하지만, '바꾸자!'해서 쉽게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현재 설치된 창호 샷시를 수리하거나 교체하는 건 아무래도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샷시의 수리 혹은 교체를 생각해야하게 된다면, 그것은 외부요인의 영향이 크겠죠?
바로 당장 지근거리까지 찾아온 태풍의 영향처럼요.
사진출처 : https://weather.naver.com/typhoon
지금 당장 턱밑까지 태풍이 찾아왔고, 아차하는 순간에 태풍이 덮쳐올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태풍과 창호 샷시 교체가 무슨 상관이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마 이 사진을 보면 "아......"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https://m.news.nate.com/view/20200906n16086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96549_32524.html
바람만 강했던 8호 태풍에도 이렇듯 창호 샷시가 박살난 일이 있었습니다.
X자로 테이핑을 해도, 창을 잘 닫아도, 창호 샷시가 낡아서 수리 교체주기를 넘어서면, 버틸 수 없는 강한 바람에는 박살 나 버리는 거죠.
이런 경우는 창호 샷시가 오래되면 오래될 수록, 사양이 떨어지면 떨어질 수록 쉽게 찾아옵니다.
태풍으로 겁을 주는 건 아닌가요?
이 글을 보면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다가오는 힌남노보다 강풍이나 여러 조건들이 강하지 않았던 다른 태풍에도 많은 피해를 겪었다는 이야기를 뉴스를 통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https://m.nocutnews.co.kr/news/noad5406836
https://www.fnnews.com/news/202009021315066875
이러한 태풍 피해를 고스란히 입는 곳이, 주로 해안과 인접한 지역인데, 부산은 아무래도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 영향을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지구온난화가 크게 진행되지 않았던 과거에는, 부산에 찾아오는 태풍의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수온이 올라가며 점차 강력한 태풍으로 진행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 태풍의 강도가 지난 태풍보다 강하면 강했지, 약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 창호 샷시를 교체해야할까?
태풍이 온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태풍과 창호 샷시 교체를 묶어서 보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에 대한 해답은 아래 영상을 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fQnvrm7m_w
최근에 창호업계는 물론 건축 관련 종사자분들, 그리고 일반인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한 용어 '빌딩풍'.
이 '빌딩풍'은 지난 태풍때 부산 마린시티 인근의 건물의 창호 샷시를 박살낸 주범이기도 합니다.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7/20/2022072000630.html
빌딩풍은 간단하게 말하면, '빌딩 사이를 지나가며 더욱 강해지는 바람'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는 높은 건물이 많은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약한 바람이 건물 사이사이의 공간을 타고 점차 강한 기류로 발전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지난 매미사태는 물론, 마이삭 등 강한 태풍이 부산 지역을 방문하게 되면, 안그래도 강한 바람으로 몸을 가누기도 힘든데,
이 빌딩풍의 영향으로 더욱 더 강한 바람으로 바뀌어, 겨우겨우 바람을 버티는 창을 박살내어버리는 원인이 되어버리는 거죠.
부산은 전체적으로 산을 끼고 있는 지형에 가깝고, 그 중에 바다가 잘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에 고층 아파트가 들어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축 아파트는 물론, 20년이 지난 오래된 아파트들이 지어진 곳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 수 밖에 없고, 빌딩풍의 영향으로 더 강해진 풍압을 창호 샷시가 견뎌야하는 악조건에 놓이게 되는 거죠.
최근에 제작되어 설치된 내풍창호라면 괜찮지만, 20년 이상된 오래되고 노후화된 알루미늄 창호 샷시라면, 글쎄요...... 창문 파손예방을 따르면 되지 않나요?
https://www.ne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79
창호 샷시를 태풍에게서 지키는 방법으로 지자체나 미디어에서는 '창문파손예방법'을 안내합니다.
그러나 그 효과는 실제로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물론, 예방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낫습니다.
창호 샷시가 박살이 나서 교체 수리를 하는 것은 아무래도 파손이 일어난 이후의 일이니, 예방을 해서 이런 부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면 꼭 해야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할까요?
매년 태풍이 오면 창문에 테이프를 붙이고, 태풍이 지나가면 남아버린 테이프자국에 힘들여서 자국을 지워내고 다시 태풍이 불면 붙이는 중노동의 반복을 말이죠.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diy&no=20619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diy&no=20619
"걱정까지 닫으세요"
내풍 창호 이번 태풍도 마찬가지지만, 최근에 부산에 영향을 주는 태풍은 대부분 매우 강력한 바람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축전문가들은 아파트 창호 샷시의 경우 풍속 30m/s 이상이면 별도의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하는데, 이미 이 조건을 넘어서는 강풍이 예상되죠.
잦은 태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가면서 창호업계에서는 '바람에 강한 창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건자재업체들은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고강도 커튼월 제품과 창호를 앞다퉈 출시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죠.
커튼월(Curtain Wall)이란
건물의 하중을 부담하지 않는 비내력벽의 총칭으로 통상 건물의 외부를 금속재, 유리, 석재, 판넬 등을 사용하여 구성하는 막벽 또는 달아매는 벽을 말합니다.
커튼월은 외부의 비와 바람을 막고 소음이나 열을 차단하는 기본 기능외에도 공기단축, 경량화, 고성능 등의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소재와 공법이 개발되어 초고층 건축에 필수적인 외장 건축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https://www.kccworld.co.kr/
과거에는 괜찮았을 지도 모르는 태풍이 점차 보다 강해지고 본격화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내풍창호가 주목받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창호 샷시로 계속해서 불안함과 번거로움을 견디기보다는, 안전하고 강한 창호 샷시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이유이기도 하죠.
부산 창호 샷시 교체를 희망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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