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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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샤시 KCC샷시 복층유리로 영도구 봉래동 유림아파트 30평 복도식 방범창까지 창호교체했어요
( 주의!!!! 이번 포스팅은 사진이 많아,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산경남케이씨씨 블로그지기 박대리입니다.
잠시 다른 업무와 일정이 겹쳐서 블로그 관리를 쉬었네요.
덕분에 검색창을 점령중이던 게시글들이 하나 둘 떨어져,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오늘은 1월부터 기획하여, 그린리모델링이 끝난 세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마 '아직 괜찮은 것 같은데 교체할 필요가 있나?'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오래된 창은 그 자체로 불편하고, 단열 및 방음 효과가 떨어집니다.
최근에는 방음효과가 떨어지면 창호 샷시 자체에 클레임을 넣는 분들도 계시죠.
그리고 기존 창호들은 육안으로 보기에도 매우 낡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재로 제작된 창호 샷시는 10년 정도된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매우 오래되었고, 그러한 세대는 그만큼 지어진 지 오래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알루미늄 샷시 또한 몇번이나 강호해서 아시겠지만, 열 전달이 빨라, 바깥공기가 뜨거우면 방안을 뜨겁게, 차가우면 차갑게 하는 냉난방비 도둑이라고 할 수 있죠.
해당세대주 께서는 이러한 낡은 창호를 떼어내고, 전체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하여, 완전히 새집으로 탈바꿈 하고자 하셨습니다.
중간에 담당직원의 개인사정으로 일정이 지연되었지만, 다행히도 잘 마무리되고 공사는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뜯어냅니다.
뜯어내고 나면, 아직 마감처리가 되지 않아 흉물스러운 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저희가 할 일은, 이 부분을 깔끔하고 엣지있게 바꿔주는 것이죠.
보일러실은 무서웠습니다.
영도 유림아파트가 고지대에 있지만, 아파트 자체의 단도 높아서, 난간에서 내려다보면 .... 착한 어른이분들은 밖을 내려다보지 말아주세요.
주방창도 깨끗이 뜯어냈습니다.
주방창 작업이 생각보다 어려운데, 그 이유는 불편한 자세로 작업을 계속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작업 난이도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불편한 자세로 시공을 진행하는 건 아무래도 힘들죠.
전체적으로 철거를 마무리 했다면, 틀을 박아넣어줘야합니다.
해당 세대주님께서는 시크하고 엣지있는 다크네이비를 하셨습니다.
나름 도시뷰도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끝없는 수평선과는 다르게, 뭔가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의 풍경이었습니다.
타일과 필요없는 부분을 제거하고, 틀을 고정시킵니다.
그렇게 한차례 작업이 진행되고 나면, 창 철거와 함께 들어오게 된 창문들이 본인들의 순번을 기다립니다.
부산경남 케이씨씨의 방충망은 블랙스탠 방충망으로 벌레 먹기 힘든 것은 물론, 촘촘하고 오밀조밀하여 벌레의 침투를 막아줍니다.
방충망에 검은색 도료를 발라, 보다 오래오래 교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폼과 함께 창문이 결속하고 나면, 몰딩만 하면 마무리가 되겠네요.
전체적으로 시공과 함께 찢어진 부분을 몰딩으로 마감처리 해 줍니다.
시공과 함께 벗겨진 부분은 추후에 도배장판작업과 함께 깔끔하게 정리될 예정이에요~!
▽아래사진은 완공사진 컷!
창 하나만 교체해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는 게 보이나요?
거기에 추가로 리모델링까지 진행하면, 오래된 아파트가 신축 아파트 저리가라 할 정도로 바뀝니다.
최근 금리가 많이 올랐지만, 찾아보면 이렇게 목도 좋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은 곳들이 많으니,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창호샷시 교체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집의 기분을 느끼는 것도 좋습니다.
단지 조금 부탁드리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면, 갑작스레 더워짐과 동시에 비가 갑작스레 내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비오는 날은 시공을 피해주시는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PVC샷시에 유리제품이다 보니, 빗물에 미끄러질 수도 있기 때문에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과 시공팀의 귀중한 생명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은 모두 교양있는 지성인이겠지만, 노파심에 하는 말이에요 ㅎㅎ
창호 샷시 교체전문 업체 부산경남케이씨씨 창호는 연! 중! 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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