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례

안녕하세요! 그린홈씨씨 블로그 지기 박대리입니다. ​

부산 샷시 교체에는 그린홈씨씨입니다. ​ ​ 

 

오미크론 관련해서 최근에 계속 ​ 사내 건물 방송으로, 거리두기 안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저는 다행히도 주변에 오미크론 포함하여 ​ 코로나 감염된 분들도 없어 다행입니다만, ​

블로그를 읽어주시는 다른 분들도 없기를 기원합니다. ​

만약 걸리셨다면, 빨리 낫기를 기도할게요!

 

 

 

오늘의 포스팅은 부산 북구 구포동에 자리한 ​ 태평양 그린 2차 32평 건물입니다.

 

해당 세대는 알루미늄 샷시로 시공되어 있던 세대로 ​ 준공한 뒤 따로 수리 없이 사용하시다가, ​ 오래되어 노후화가 진행, 교체를 신청하셨습니다. ​ ​ ​

 

 

시공전후 비교

 

 

먼저 베란다 부분입니다. ​

알루미늄 창으로 인해 차가운 한기가 배어들면서 ​ 베란다 문을 열때마다 외부 한기가 그대로 스며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라고 하셨습니다. ​

부산은 아무래도 바람이 많이 불기도 하여서 ​ 샷시를 잘못 설치하는 경우 칼바람이 들어오죠

 

 

베란다의 한기에 그대로 노출된 안방창은 ​ 기존창은 PVC로 되어있었지만, ​

과거 시공한 창문 그대로라 ​ 사양이 낮은 타입이라 ​ 이번에 성능좋은 로이유리가 사용되었습니다. ​ ​ ​ ​

잦은 온도차로 인해서 수축이 팽창이 반복되어 ​ 틀 벌어짐 현상으로 덜컥거리는 소음도 생겨있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 보다 깔끔해졌으며, 창의 유리 색감이 들어있어 보다 밝고 넓어보이는 효과를 연출합니다.

 

 

알루미늄창을 탈거하고 외부의 감옥같은 창살도 제거하였습니다. ​

대신 조금 허리보다 더 위로 오는 난간대와, ​ PVC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 ​

복층유리 사이에는 TPS간봉이 들어있어 ​ 알루미늄간봉보다 열 전달이 덜하기 때문에 ​ 난방비를 더 줄일 수 있습니다. ​

 

 

부산 샷시 전문업체인 그린홈씨씨는 ​ 가격이 조금 더 나가더라도 튼튼한 창을 제공하기 위해 ​ 보강대가 들어간 제품을 꼭 사용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을 보시고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부산 샷시교체는 겨울철에 특히 좋습니다. ​

단열성이 떨어지는 창호의 경우 결로현상이 더 쉽게 발생하고 ​ 그럴 경우 곰팡이의 주 원인이 됩니다. ​

곰팡이가 건강에 안좋다는 건 다들 아시죠? ​

고사양 샷시로 교체하고 난 뒤에는 ​ 안전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 ​

 

또한 집안 전체 분위기 또한 깔끔하게 살아나기 때문에 ​ 샷시 교체를 무조건적으로 추천드립니다.

 

 

 

가끔가다 보면 창 전체를 덮는 창살을 선호하시기도 하지만 ​ 요즘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흉물스런 창살은 제거하기를 희망하십니다. ​

자녀분이 있는 가정은 안전을 위해 안전바를 설치하지만, ​ 대부분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낮은 안전바나, ​ 패널등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교체하고 난 뒤의 사진만 보셔도 깔끔하고 ​ 안정감 있게 변했죠?? ​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가 빨리 진정되어서 저희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도 ​ 거리두기 방안이 완화되어 일상 회복되는 ​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 ​ ​

항상 건강하시고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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